NOTICE  |  tabula rasa
HBR 에 해당하는 글 : 2 개


주말마다 할 수 있는 뭔가를 찾다가 예전에 발견했던 HBR(Harvard Business Review)
스터디 그룹에 가입했다.

토요일 오전 7시 30분 광화문과 강남역 인근에서 모인다는데, 토요일 아침의 꿀맛같은
늦잠을 포기해야 하는 엄청난 부담감이 가장 큰 걸림돌로, 그리고 거리 상의 문제 역시
마음에 걸리지만.. 어차피 뒹굴거리며 노는 것보다 훨씬 도움이 될 것이라는 확신에
HBR 연간 구독마저 알아보니.. 세상에..

1) 그래24에서는 1년 정기구독이 44만원!
2) HBR 홈페이지에서는 149달러! (대략 1600원 계산하면 24만원 정도..)
3) Zinio.Com을 통해서 받는 디지털 형식의 도큐먼트는 99달러 (대략 16만원 정도로 그나마 양반..)

여기에 몇 가지 선택 사항이 있는데, 2번의 경우 165달러를 결재하면 온라인에서 과월호의 내용을
볼 수 있는 프리미엄 패키지가 제공된다. 하지만, 오프라인 잡지가 한국에 도착하는데는 열흘 가량의
시간이 소요되는 불편함이 있기에 3번의 경우를 추천하지만.. 왠지 e-Book에 대한 거부감이..
(럭셔리하게 집 구석에 킨들 2가 굴러다니면 몰라도.. ㅋㅋ)

결국 어느 것을 할까 저녁내내 고민하다가 그냥 맘 편하게 어둠의 통로를 이용하기로 했다.;;

ps. 드러커 형님과 HBR의 스승님들, 행여나 제가 석학이 되면 공짜로 컨텐츠를 배포하겠습니다. ㅜㅜ



 


  


산조심리학(산업 및 조직심리학)을 공부하며 진작 좀 읽었어야 하는 책들을
온라인 중고서점을 통해 구했다.  마음이 싱숭생숭- 차분히 독서할 정신적 여유가
전혀 없는 상태지만, 앞으로 나아갈 방향에 대해 고민도 할 겸.. 몇 권 골랐다. 



산업교육의 미래에 대해 논하자면, 아마도 학습조직의 등장이 아니겠는가.
기업 내부의 지식을 도구로 전환하는 시스템적 HRD가 주목받게 될 것이라
나름 예상하면서 이 책을 골랐다.  



산조심리학을 공부하면서, 새롭게 다가온 분야가 바로 '성과측정'이다. 
조직 설계 및 관리에 대한 기본 도구가 절실하다는 생각에 골랐다.  
주로 BSC에 대해 많이 다루는데 예전보다는 BSC에 대한 개념이 나름
건강하게 자리잡은 덕택에 내용 이해가 어렵지는 않을 듯.

  

오늘 선택한 드러커 흉아의 Triple Threat의 완성판.
아이러니하게도 우리 집 화장실에 같은 책 한 권이 떡하니 책장에 들어가 있는 것을 발견했다. 
옛날 책이라 제목이 한문으로 적혀서 헷갈렸나보다.;;
이 책 역시 조직 유형에 따른 설계 및 관리에 대한 좋은 내용을 다루고 있다.



움베르토 에코의 명성과는 조금 이질감이 팍팍 느껴지는 커버.
2009년 12월 8일 기준, 네이버가 '오늘의 책'으로 추천한 도서이다.
'장미의 이름'을 한 스무번 정도 읽다가 이젠 에코의 다른 책이 그리워서 골랐다.

++

어둔 탄광에서 일하는 광부들이 안전규칙을 제대로 지키지 않는 이유는,
언제 어디서 무슨 일이 일어나서 죽을지도 모른다는 불확실한 미래 때문이라고 한다.
모든 일에는 명확한 동기 부여가 반드시 필요한 모양이다.  죽거나 혹은 다치거나..



 이전  1   다음 

fotowall :: ncloud RSS Feeds today : 20   yesterday : 37
total : 92,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