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  tabula rasa
대학원 진학 에 해당하는 글 : 3 개
2008/10/04 :: 휴우-
2008/09/05 :: RHCP : M/V's

어제 종일토록 대학원 원서 작성에 시달렸다가
원서 접수가 되었다는 문자 한 방에 안도의 한 숨을..

++

나쁜 습관, 하긴 꼭 나쁜 습관이고 명칭을 붙이긴 그렇지만
그닥 훌륭한 습관까지는 아닌 것 중 하나라면..
뭔가에 집중하면, 두뇌의 wired된 상태가 너무 오래 지속되는 것이다.

오늘 저녁 간만에 격하게 야근을 했더니
아직도 이 시간까지 시동이 안꺼져서
TV 앞에서 멍 때리다가
그냥 포스팅이나 하나 올리려고
이 짓을 하고 있다.

진짜 바쁘면 블로그 포스팅도 불가할 듯.
표현의 자유 역시 일종의 사치 비용(Luxury Cost)이라 하겠다.

++

요즘, 특히 8월 들어 팀원(들)을 챙기려고 
제법 신경을 쓰고 있다.

'신경을 쓴다'라고 수준의 표현을 쓸 수 있는 정도는 아니지만,
기회가 허락되는만큼 가능한 빨리 실력을 끌어낼 수 있게
환경을 조성하려고 나름 노력하고 있다.

시간이란, 상당히 공평하면서도 잔인한 게
스물다섯의 나이에 벌써 일년의 경력을 쌓았다면
상당히 좋은 스타트임에도 불구하고 
(왜냐하면 난 스물아홉 끝자락에 사회생활을 시작했으니 말이다.)
챙겨주고 이끌어 줄 수 있는 좋은 선배를 만나지는 못한 것 같아
한편으론 안타깝기도 하고..

이미 일년이란 기나긴 시간을 특별한 insight 없이
제본된 프로그램북과 서버에 올려진 제안서나 들척이는
고연봉의 타이피스트 수준에 안주하게 될 게 뻔하다면
지금이라도 뭐든 하나 붙잡고 독하게 파고드는 게
남은 생을 원하든 원치 않든 살아가야 할 나 자신을 위해
좋지 않겠냐는 게 내 지론이기 때문이다.

얼굴 아니면 말빨, 그렇지 않다면
명함에 찍힌 회사라도 그럴싸 해야 
대충 반겨나 줄 것인데

교묘하고도 치밀하여 
완벽한 신뢰와 편안함이 적절히 배합된
포근한 의존 상태를 만들 줄 아는 것이
진정한 지식이라 하겠다.
 


2009학년도 전기 입시안내  

1. 원서접수일자
  2008년 10월 22일 - 10월 30일 15:00

2. 1차 발표
  2008년 12월 1일(월)

3. 면접 및 실기
2008년 12월 6일(토)

4. 최종발표
  2008년 12월 23일(화)  

※ 기관토플접수
  접수 : 2008. 10. 22(수) ~ 10. 30(목) 15:00 까지
  시험 : 2008. 11.  8(토) 09:00 ~ 13:00


이제 시작이다.


노래야 좋다고 생각했지만, 뮤직비디오는 정말 쵝오인듯..
작품성, 흥행성 모두 만점이다-

밥 말리, RHCP, Daft Punk..
역시 오래달리기 할 때 가장 좋은 음악인듯..

++

티스토리로 이사와서 영 글쓰는 맛이 안난다..
글이라 할 것도 없지만, 뭐냐.. 그.. 손맛이랄까?
그런게 살짝 사라진 느낌..

++

세상엔 참 많은 대학과 대학원이 있군화..
교육공학 계열은 기대했던 것과 너무너무너무너무 다르고
상당교육쪽은 중등교사의 길로 이어지고..
어느정도 갈피를 잡았지만, 글쎄.. 기도기도기도기도..;;

++

다음주는 추석
10월 초에는 자라섬 재즈페스티벌
10월 11일에는 가족여행

이거 참 놀 궁리에 여념이 없구나..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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