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  tabula ra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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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3시에 벌떡 일어나서
'나의 마음을 정금과 같이..'  흥얼거리며
E코드를 잡고 한시간 가량
예배를 드렸다.

하지만, 기타를 더 잘 치고픈
마음이 앞서는 것에 계속 방해 받는 내 모습을 보며
우습기도 하고.

제안서 2개 완성.
2개의 미팅, 번역, 강의안, 독서,
비로소 부지러움을 미덕으로 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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