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래 lap steel 관련 장비를 music123이라는 해외 쇼핑몰을 통해서
하나 둘씩 구했는데, 던롭의 tone bar를 주문했는데 어니볼 제품을
보낸 적이 있었다.
(가격은 어니볼 제품이 살짝 더 비쌌다.. 2-3달러 정도.. ㅋㅋ)
CS 관련 부서에서 설문조사를 하는 메일을 보냈길래, 이 부분에 대해
살짝 언급했는데.. 배송 잘못된 것에 대해 너무 죄송하고 원하는 제품을
다시 보내주겠다고 하길래.. 에이.. 설마..? 하고 있었는데
시카고 출장 갔다왔더니 책상 위에 떠억~ 하니 박스 하나가 있길래,
냉큼 뜯어봤더니 던롭 tone bar를 이렇게 들어있더라.
이런 일이 흔하디 흔한 우리나라 같으면..
'고객님~ 수령하신 제품 박스에 넣어서 다시 보내주시면
다시 보내드리겠습니다~'라고 멘트치거나,
'이미 박스를 개봉했으면 반송이 불가합니다~' 드립으로 넘어갈텐데..
이 정도의 서비스라니, 대단하기도 하고.. 미련해 보이기도 하고..
(이건 뭐 잘해줘도 이렇게 반응하면 난 '진상'고객인듯.. ㅋㅋ)
music123의 우월한 서비스.. 잊지않겠다! ㅋㅋ
(and 열심히 연습이나 해야겠다.)
ps. 혹시 궁금한 분을 위해 링크 하나 달아본다.
참고로 배송은 아마존보다 빠른 것 같다.
http://www.music123.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