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  tabula ra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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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진정한 자작의 인생에 접어들다. (쨔잔~)

일단 가장 먼저 의욕을 내기 위해 선택한 것은 일반 파워서플라이를 연결할 수 있는
Tonebender MKII의 네가티브 버전으로, 부품 자체의 구성은 그다지 복잡하지 않지만
나처럼 초보가 다루기엔 살짝 버겨운 느낌이다.

(특히, 게르마늄 TR의 품질에 소리가 좌우되는데, 여기에 들어간 게르마늄 TR 3개의
가격만 해도 어른 3명 점심 맛나게 먹을 수 있을 정도라..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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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으로 대충 그린 회로도를 만능기판에 대충 옮기다보니
차마 뒷면의 납땜 부분이 너무 지저분해서 차마 보여주지는 못하겠다..

Z.Vex의 SHO나 EH의 LPB-1같은 거라면 기판없이 하드와이어링해도
무관할 정도로, 솔직히 3시간 동안 납 연기를 들으키는 것만 빼곤
너무 어렵다고 할 수도 없을 것 같다.

앰프의 퓨즈가 터지는 바람에 급하게 컴퓨터에 연결했는데, 0.01uf 콘덴서가
모자란 것을 그냥 전선으로 연결했더니, LED 불만 들어오고 소리가 안난다.
(설마 다른 부품 태워먹진 않겠지.. ㅋㅋㅋ)

제대로 완성하면 사운드 샘플도 근사하게 올릴 예정..

기대하시라~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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