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개편이 있는 매년 11월은 고난과 시련의 한달.
금주 초에 인트라넷 공지로 '조직개편 안내'라는 메시지가
떡- 하니 올라온 이후, 헬륨을 처마신 풍선처럼 다들 둥실둥실..
이런 때 가장 난처한 것이 있는데
전혀 분위기 파악을 못하고 여기저기에서 일거리를 물어와서
냅따 던진다거나 (워~) 앞날 걱정에 빠져 허우적거리는 인생에게
'와우~ 우리 TFT 만들어서 이거 해봐요~'라고 똘기만발한
내부거래를 오퍼하며 허세를 부리는 경우 등등이리라..
여튼 오늘은 금요일.
다음주 월요일까지는 유난히 길게 느껴질 것 같은
또 다른 금요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