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부터 보름동안 가장 바쁜 2주를 보낼 생각에..
무엇보다 운전하며 따라 부를만한 CD를 몇장 구웠다.
첫번째 트랙 'Unchain My Heart'을 시작으로 'You're So Beautiful'까지
비틀즈와 밥 딜런의 리메이크 곡까지 총 18개의 트랙으로 알차게 구성된 앨범.
다만 앨범커버가.. (심하게) 어색한 것이 유일한 흠이랄까.
영화 놈놈놈의 삽입곡으로 한창 인기몰이 하고 있는 Santa Esmeralda의 베스트 앨범.
16분이 넘는 Don't Let me Misunderstood의 오리지널 버전이 수록되어 있다.
(유튜브를 찾아보면 라스베가스 디너쑈틱한 저예산 뮤직비디오를 발견할 수 있다.)
LP판에 걸어놓고 듣던 앨범이라 굉장히 익숙한 앨범.
겉멋만 늘어서 재즈랍시고 귀만 높아진 나에겐 이정도가 딱- 좋은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