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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 Go - Needing/Getting

이 정도면 장인정신 인증이라 하겠다.
뭘 하든 저런 근성을 가져야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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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사는게 영 신나지도 않고
그리 재미도 없다

너무 좋아서 히덕거리다가도
다시 봤더니 그저 그런 것이라
금새 시큰둥해지는.. 그런 느낌?

같이 일하는 여직원의 부친상에
어제는 급히 울산을 다녀오다
괜히 생각이 더 많아졌다.

새로 입사한 다른 여직원은
아직 나이가 어리고 사회경험이
전무해서 더 대하기가 어렵다

업무를 모르는 것을 당연하니
받아들일 수 있지만 20대 초반의
소녀스런 정서와 살짝 넘치는
에너지에 나마저 어리둥절하니
어쩔 바를 모르게 되는데
여자가 많은 조직에서 일해본
경험에도 불구하고 이런 상황은
크게 당혹스러운 것이다

예전 팀장이 나에 대하여
'정서관리'를 하겠다라고 적은
업무내용을 본 적이 있는데
요즘은 내가 그 시절로 돌아가는
느낌이다.

2월, 관리가 절실하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Kiyoshiro Imawano - Give it to me 'Kibitsumi'

미뤘던 노암 촘스키의 강의 영상을 보는데, 일본 어느 스튜디오에서 제작한
Power and Terror - in our times 라는 영상 오프닝에 사용된 노래.

일본어에 문외하니 가사를 알 수가 없지만, 그냥 음악을 듣기만 해도
왜 한국에서는 이런 raw한 감성을 찾기 힘든지.. 그게 참 궁금하다.

Kiyoshiro Imawano의 경력사항에서 재밌는 부분은, 일본어의 어문학적 특성을
대중음악에 접목한 선구자.. 라는 내용이 있는데 실제 어떤 내용인지 궁금하다.
(노암 촘스키의 다큐멘터리 음악을 담당하게 된 이유도 왠지 우연은 아닌듯..)

ps. 일요일 저녁 내내 이 음악 찾느라 완전 고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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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작년 11월 첫주부터 바이크를 봉인하고 BP에만 매달렸다가
마침내 통과.. 드디어 올 겨울 첫 라이딩을 하게 되었다.


총 거리 : 70km 내외 (왕복 기준)

일단 도로 상태가 겨울에는 제법 열악한데, 특히 시내 도로의 경우
염화칼슘이 덜 씻겨 나가서 상당히 미끄러운 것을 염두에 둬야 한다.

70km 정도 속도에서도 풀 브레이크를 밟으니 한두어번 뒷바퀴가
살짝 슬립되는 느낌이 났는데.. 실제 느낌은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공포스러웠다.

 
늦게 출발해서 해지기 전에 복귀하려다 보니 중간에 내려서 주변 사진찍고
그럴 여유조차 없어서 그냥 잠깐 셀카만 몇장..

헬멧에 부착한 ContourRoam 카메라는 블랙박스 대용으로
제법 훌륭한 듯..
  
++

레빗(Re'Vit) Bastion 장갑, 바이킹넷에서는 27.5에 판매되는 초고가 고어텍스
장갑인데, 온라인 중고장터에서 신동품을 저렴하게 구입했다.
 

겨울에 라이딩하면 손과 발(가락)은 열선이 들어간 제품이 아니면 답이 없다는
한맺힌 경험담을 너무도 많이 접해서 바짝 긴장했는데, 일단 3시간 정도 쉬지 않고
달려도 손끝 정도만 살짝 시릴 정도로 보온성이 좋다.
(솔직히 R차도 아닌, 가뜩이나 짜세 안나오는 멸츅이에게 토시까지 장착하면
얼마나 웃기겠는가.. ㅋㅋ)

착용감도 매우 훌륭한 것 같은데, 다만 엄지손가락이 좀 길어서 손가락 끝이
0.5cm 정도 남아돌아서 물건을 잡거나 그럴 때 초큼 곤난하다.. ㅜㅜ



이 부분이 매우 눈에 띄는데, 헬멧 실드를 닦는 와이퍼가 달려있다.

별 것 아니지만, 이런 기능성을 부각하면 가격이 더 비싸도 마냥 너그러워지는
묘한 덕후심이 생기게 된다.



손바닥은 염소가죽이라는데 부드럽다. 

팔목까지 충분히 커버하기 때문에 일단 바람이 들어올 구석이 없고
장갑 자체가 손에 촥~ 감기는 느낌이 있다.  



또 다른 손바닥 사진. 레버와 그립이 손바닥에 쩍~ 하고 달라붙는 느낌이 
있는데, 어리버리하면 제자리 쿵 할 수도 있으니 빨리 적응해야 할 듯.. 


 

손날 부분에는 별도의 보호 기능이 추가되어 있다.

일단 고어텍스 장갑은 과거 스키장갑 이후 처음인데, 겨울철 나기엔
그냥 좋은 투자인 듯 하다.
(어차피 사골처럼 몇 년 우려먹을 각오하고 지르는 것이니.. ㅎㅎ)  


나중에 시간나면 Contour Roam 캠코더도 사용기를 올려야겠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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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de to no one, so don't be fooled since it's not for you.


벌써 제법 시간이 지났지만, 아직도 가끔 너무도 미스테리하여
마음 한구석탱이가 쌉싸름해지는 것은..

1. 전화기를 붙잡고 차 안에 앉아서 한두시간 동안 사정사정 내 입장을
그토록 구구절절 설명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했음에도 불구하고

2. 중간에 어떤 쓰레기가 붙어서 이간질 드라이브를 6단 끝까지 바짝 걸어서
당사자는 전화, 문자 두어통으로 모든 상황을 중립, 또는 그 이하로 만들었고

3. 정작 나를 제일 빡돌게 하는 것은 중간에 껴있던 쓰레기의 정체는 커녕
실체에 대해 어떤 낌새조차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뭐, 시간이 제법 지나서 신경 쓸 거리도 아니다만, 만약 기회가 주어진다면,
정말 가차없이.. 단 한 치의 망설임 없이 미친듯이 달려가서 평소 캐틀벨 20kg로
단련한 두 팔로 가루를 만들어 드릴 것이다.

아.. 맞다.. 용서와 사랑..

웃기셔.. ㅋㅋ 님은 반드시 나의 손에 D질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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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도 끝났겠다.
날씨 좀 풀어지면 설레설레 좀 타고 다녀볼까 하고 이것저것 챙기는데,

- 보호대가 들어간 청바지와 기모타이즈
- 팔꿈치와 어깨에 소프트 패드과 가죽이 덕지덕지 발린 겨울 쟈켓
- 레빗(Rev'it)의 장갑 라인업 중 가장 비싼 Bastion
- 헬멧에 부착할 ContourRoam

아.. 돈이 왜 이렇게 많이 들어가는거냐~ ㅋㅋㅋ

ps. 사진은 바쁜 관계로 처가댁 갔다와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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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장렬히 Fail을 먹고 다시 시작한 졸업논문,
뭐 Business Project라는 이름을 달고 있기는 하나
(허나 의외로 통과기준이 제법 까다롭다)
여튼 한해동안 죽이네 살리네 하면서 뭉게다가
끝내 막판 스퍼트로 완성해버렸다.

뭔가 머리 속에 커다란 하나가 꽉 박혀있다가
쓔-욱 하면서 빠져버리니, 공허한 느낌도 있고
마침 1월은 업무 스케쥴이 상대적으로 좀 널널한
농한기라, 더욱 그러한 느낌이다.

2012년 계획을 세워보니, 대충 이러하다.

- AICPA 시작
  (시작을 목표로 삼는 건 좀 그런데, 공부를 좀 해봐야 올해 목표가 나올듯..)  
- 2종 소형 면허 취득
  (바이크 업그레이드까지 가면 더 좋고 ㅋㅋ)
- 인사관련 전문서적 읽거나 교육 수강
  (너무 소극적이지만.. 뭐.. ㅋㅋ)
- 2세 계획..
  (이게 제일 중요한데.. ㄷㄷㄷ)
- 체중관리 -5kg
  (작년엔 2~3kg 정도 체중을 줄였는데 이번에 좀 과감하게..ㅋㅋ)


뭐, 다 할 수 있으면 좋고.. 일단 2월에 시작하는 30시간 넘는 이러닝 과정을 
하나 신청했는데 덕분에 2월부터는 아주 널널하진 않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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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페이스북을 집중적으로 사용하면서
일상의 변화를 조금 관찰했는데..

일단 인터액션이 많기 때문에 재미는 있으나,
그리고 평소 친했지만 자주 연락 못했던 친구, 동생, 형님,
친구는 아니지만 간간히 교류가 있었던 사람들까지
두루두루 만날 수 있어 좋았다고.. 생각되나..

어떻든 가장 편하게 내 이야기를 털어놓을 공간은
바로 이 블로그 밖에 없음을 새삼 깨달았다.

망할 BP는 Executive Summary를 마지막으로
오늘 저녁엔 끝이 날 것이니.. 그저 이번주에는 
넋나간 놈처럼 씬나게 놀아볼 예정이다.


ps. 옛말이란게 참 무서운 건.. 그저 걸어놓기만 하면
어떻게든 된다는 거.. 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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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엔 하루종일 출근.
일요일엔 그냥 주말내내 집구석에 박혀서 BP 번역이나 하다가
너무너무 좀이 쑤셔서 garage band로 짧게 녹음을 해봤다.



앞부분 15초 가량은 노래가 안나오니, 인내해주시고
볼륨은 좀 크게 들으면 좋은데 어차피 완전 짧아서 
그러려니 하면 될듯.. ㅋㅋ

그나저나 참으로 무료한 한주로다..
그래도 12월 9일까지만 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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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hing02 - Luv Sic pt.2 (Feat. Nujabes)

Once again, now where do I start, dear love
Dumb struck with the pure luck to find you here
Every morn' I awake from a cavernous night,
Sometimes still pondering the previous plight,
Seems life done changed long time no speak,
Nowadays I often forget the day of the week
Taking it by stride if you know what I mean,
No harm done, no offense taken by me
So let's rap, we'll catch up to par, what's the haps?
Perhaps we're even closer now after all things considered on this side of the planet,
Couldn't pick a better time even if we planned it!
To come clean and candid if I have to
Oh what I wouldn't trade for your laughter
Sweet and sour spice in my poetry pot melting,
Even better than the real thing!
It's like the God in me saw the Devil in you
I wanted to break myself in the worst way when I met you
Who would have thought, conversate by the river, celebrate birth,
Sit and delivered the lines that would prove to be the seeds of trust
Unsigned, yeah but destined to grow with sunshine
Self-assigned task piled on the desk of good works,
Knowing hardship appreciate the best of both worlds!


C'est la vie, as they say L.O.V.E evidently, see every song has a sequel
Never same, everything but the name, all fresh just like back then, how we do everyday
C'est la vie, as they say L.O.V.E eloquently, see dream has a part two
Never same, you got to keep it tight, all fresh just like back then, now hear me out...


Once together, now where do we go, dear divine
I pray that you keep watching over us,
From the heavens where light is the nucleus
To this space filled with darkness and negative matter
Anti-gravity pull is what I would rather feel when I leave this shell eventually
Ties to the mother earth ground me mentally,
Real vibes will keep me alive spiritually
Imagination brings bliss at no cost, when I blink blink I receive at no loss
Victory comes in small packages like a leaf of an olive tree brought back by a dove
From above, then I'm gonna rhyme love,
Well you saw that one coming ever since the beginning of the end
Well anyways, I am not a perfect being, yes I am a man full of sin
It's like the Devil in me saw the God in you,
You epitomize the etymology of enthusiasm!
Look it, up there lies the clouds that form the rain
That came from the ocean that flowed from the river
I'm a believer, firm with the first words, lyrical transceiver of our ancient roots
(Science + Arts) * Faith / # of our Ethnic Race!
Let me mention what I've been thinking
How to save the children, when the ship is sinking
So I'm singing, no lip syncing to slogans,
Political hooligans with tanks, missiles and guns!
Everything is relative when it's all in the family of man,
Understand the time has finally come to realize the great power of 1,
All formulas equalize under the Sun, Amen!


The rhymes will heal 'cause I believe in music,
In times of need I won't be leaving you sick
The beat plus the melody's the recipe,
Your vibe surely brings out the best in me!
The rhymes will heal 'cause I believe in music,
In times of need I won't be leaving you sick
The beat plus the melody's the recipe,
All good souls lost may they rest in peace!
Like that!


++


근래 골백번은 더 들었을 법한 노래. 여전히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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