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  tabula rasa
2010/07 에 해당하는 글 : 13 개
2010/07/31 :: Life is a metaphor. (2)
2010/07/27 :: 생소함 = 학습
2010/07/25 :: Inception
2010/07/19 :: racing_ 07192010 (2)
2010/07/18 :: racing_ 07182010
2010/07/17 :: racing_ 07162010
2010/07/15 :: 요즘 심정
2010/07/12 :: 직업이란.. (2)
2010/07/09 :: So, until then,


밖으로 떠벌리며 다닐 정도는 아니지만,
마음 속으로 나름대로 멘토로서 여기는 한 분이 있는데,
간만에 점심식사를 같이 하고 오후 내내 이야기를 나눴다.

요즘 한창 앞으로 뭘 할 것인가, 즉 career에 대한 고민으로
한창 마음이 싱숭생숭한 찰나에 귀에 쏙- 들어오는 표현은

Life is a metaphor.



일단 나는 진화론자도 아니며, 윤회(輪廻, samsara)를 믿지 않지만,
인간은 근본적으로 학습을 하게 설계되었고, 이를 통해 점진적으로
성장(evolve)하는 존재임에는 무척이나 동감하는 바이다.

오늘 대화에서 나의 멘토는 몇 가지 날카로운 시사점을 던졌는데..

인간에게 경험은 참으로 뛰어난 학습 방법임에도 불구하고  
때로는 경험 자체에 매료되어 그 순간에 안주하게 되는 모습을
너무 쉽게 선택한다는 것이었다.

손쉽게 돈을 버는 재미에 빠져서
단칼에 정직과 신의에 등을 돌리거나

여유로운 일상과 안정된 직장에 매료되어
청년의 꿈을 기억조차 못하거나

혹은, '행복'이란 감정 자체에 매료되어
행복을 가져다 줄 만한 아무것에나 집착하거나 말이다.



아내의 사람됨을 봐서는 필경 결혼 전 나에게
장래 비전이나 꿈, 포부 등에 대해 물어봤을 터인데,
'그 때 내가 뭐라고 답했는지 기억나는가?'라고 물어보니
두 가지를 말했다고 한다.

하나는 대대로 물려줄 수 있는 가업을 하나 만드는 것이며
다른 하나는 비영리기관이 후원금에 의존하지 않고도 자생하고
독립할 수 있도록 경영자문을 하는 것이라고 했다더라.
 


그래 맞다.
Life is a metaphor.

하지만, 꿈이 metaphor로 남지 않도록
깨어있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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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까지 빈둥거리며 일하는 척 할 때 꼭 마셔줘야 하는
핫넥스 온 더 락.



임수빈 교수님의 Management Technology 수업에서
(과목명이 정확하지 않을 수도.. 2개를 같이 듣다보니..;;)
팀별 과제로 만들었던 야채자동차.
의도와 달리 아디다스 짭 느낌이 물씬~



예전에 찍었던 최고속도가 157km이었는데, 요즘은 더 심해졌다.
가스차임을 명심해야 할 것이여~



향을 피우는데 요즘은 성냥 구하기도 힘들고
가스렌지로 불 붙이면 냄새가 나길래, 지포를 하나 구했다.
한국에선 시나트라옹의 인기가 별로인가?
덕분에 싸게 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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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계 수단이 되어야 할 직업, 또는 직장은
가장 안정된 것이어야 정상이 아닌가.

난 생소한 것에 도전하는 것을
즐기는 사람이 아닌데,

무슨 연유에서인지 언제부턴가
새로운 일거리를 찾아서
일자리를 바꾸는 습관이 생겼다.

나에겐 묘한 경쟁심리가 있어,
무시당하거나 혹은 무식하다고 평가받거나, 
또는 관심이 없다는 식으로 다른 사람 입에 
오르락 내리락 하는 걸 좋아하지 않는다.

덕분에 무진장 공부할 기회를 얻었다.
바쁘다고 노래를 부를테니, 목청이나 가다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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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h Piaf - NON, JE NE REGRETTE RIEN

바닥에서 물이 올라온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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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 - 05:10 am
마무리 - 05:43 am
거리 - 3.67km
시간 - 33분

안뛰려다가 작심삼일 생각나서 그냥 나감.
중간에 비가 와서 전력질주했더니 급피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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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 - 10:20 am
마무리 - 12:00 am
거리 - 6.2km
시간 - 100분

밤새고 피곤한 몸을 이끌고
아침공기 마시면서 천천히 걸었음.
의외로 멀지 않은 거리..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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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 - 04:40 am
마무리 - 05:25 am
거리 - 4.12km
시간 - 45분

건널목에서 신호 대기 때문에 시간이 더 걸린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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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MO LC-A+, 이름 모를 필름, COSTCO 스캔

인생.. 뭐.. 그런거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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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뭐.. 5년쯤이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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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MO LC-A+, 이름 모를 필름, COSTCO 스캔

일단 이번달까지는 끝났고, 8월부터 다시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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