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  tabula rasa
2009/09 에 해당하는 글 : 4 개
2009/09/30 :: 격려
2009/09/28 :: recent listening_

화이팅~ 요즘 너무 열심히 해 주어서.... 
쪼그만 운만 따라 준다면 좋을텐데!

쪼그만 운, 참 절실하다.

++

내일 오전까지 교육체계 수립을 해야 하고,
점심에는 사업설명회 자료를 만들어야 하고,
저녁에는 프로젝트 미팅을 해야 하고.

오늘 하루만 어떻게 견디면 살겠군화_

힘과 용기, 지혜를 주소서-
 






2PM의 박재범 사건은 전형적인 국가주의적 사고에서
시작된 것임을 나름대로 정리해서 블로그에 올리려다
갑작스런 의욕감퇴로 포기.

Pearl Jam 신보가 나왔길래 냉큼 구해서 듣는데
1번 트랙이 제일 좋은듯..


Amongst the Waves - Pearl Jam, Backspacer(2009)

에디 베더의 목소리는 인간이 낼 수 있는 가장 인간다운 목소리가 아닌가 싶다.
기타 라인이나 리프 등은 그다지 의미가 없어질 정도로, 설득력과 호소력이 담긴
진심 어린 목소리다.

3분 40초쯤 비트를 손바닥으로 찍어주는 모습이 공연의 백미!





 

얼마 전 휴일 기념, 휴가까지는 아니고 간만에 승환부라덜을 만났다.



이태원 나이키에서 산 반바지도 바꿀 겸 간만에 제대로 된 점심을 먹기로 했다.
(여기에서 제대로 된 점심이란 기름기 좔좔 흐르는 순수 100% 양키들이 즐기는
점심을 뜻한다. ㅋㅋ)

이태원 해밀턴 호텔 맞은편 2층에 있는 내쉬빌(내슈빌?)에서 정답을 찾았다.
칠리 치즈 프라이스가 한접시에 7500원인데, 양이 너무 많아서 다 먹으면
살짝 쏠릴 정도.. 햄버거 고기 역시 상당히 두툼하게 나온다.

식사 이후 이슬람 사원 아래 있는 커피숍에 가서 터키식 커피를 마셨다.
'악마의 맛'이라는 터키식 커피는 1년에 한 번 정도 마시긴 딱 좋은 듯.. 



실수로 칠리버거를 주문했는데 결국엔 절반 정도 먹고 포기.
내년 이맘때까지 칠리 꼴도 보기 싫을 듯.. ㅋㅋ

++



이슬람 사원 내부는 리뉴얼을 했는지 바닥의 카페트가 예전의 빨강 문양에서
그냥 짙은 회색으로 바꿔어 있었다.  대신 창가 쪽에는 꼬마 책장이 있어서
책을 이리저리 올려 놓았는데 상당히 보는 이로 하여금 거룩한 느낌을 주는
특별한 것이 있었다.

++

 
 
소문으로만 들었던 핑크색 그랜저를 도로에서 만났다.
Mary Kay 로고가 옆구리에 찍혀 있는데 아마도 회사 차인가 보다.
핫핑크가 아니라 오히려 볼만 했던듯..

++



좋은 소식이 연발로..
하지만 둘 다 대기모드란 사실.. 킁..;;




 

9월 3일 수요일 저녁에는 대학원 면접이 있다.
수요일 저녁마다 회사 직원들과 농구 시합을 하는데
뭔가 루틴이 깨지는 것을 싫어하는 습성과
적절하게 맞아떨어진 타이밍이다.

9월 8일까지 아주 그냥 원없이 긴장하겠군.

++

9월 4일 목요일 오후에는
하반기와 내년 상반기를 좌우할
(아마도 나의 대학원 생활까지 포함)
큰 프로젝트 PT가 있다.

살려주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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