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  tabula rasa

의외로 빅데이인데 그리 떨리지는 않는듯
벌써 결과가 궁금해진다.. 핫핫~

 

1970년 Al Green의 데뷔음반.

 

당시 R&B 음악씬을 대표하던 제임스 브라운 같은 보컬을 벗어났다고 하는데,

마빈 게이, 스티비 원더 정도 들어본 수준이라 어떤 점이 두드러지는지는

아직까지는 모르겠다.

 

스윗한 톤의 후기 음악에 비해 상당히 투박하지만, 파워풀한..

특히 혼 섹션쯤은 가볍게 눌러주는 보컬 톤의 리딩이 인상적이다.

 

46년생인데, 표지의 얼굴은 +20.. 내공만큼 얼굴 역시 만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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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I, HBI 관련자료 링크

 

http://www.hbia.org/DRI-HBI.cf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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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임신 5주차에 들어선 아내가 폭풍입덧을 시작했는데,

원래 남자도 입덧을 하는 게 있나 싶을 정도로.. 나 역시 왠지 속이

더부룩하면서 갑자기 예전같지 않은 느낌이다.

 

임신을 하게 되면, 여자의 몸에서는 몇 가지 변화가 일어난다는데..

산부인과에 대한 조예도 없고 임신한 당사자가 아닌지라, 정확하게

어떤 느낌인지는 전혀 알 수 없으나, 여튼 옆에서 지켜보는 것 조차 

상당히 고생스럽다.

 

만약 남녀가 만나, 연애를 하며 서로를 알아가고,

결혼을 해서 가정을 이루고, 아이를 가지며 가족이 되는

이런 일련의 과정에서 여자가 겪는 고생을 생각해보니..

 

행여 자식(아들)에게 행여 연애를 하게 되면 여자친구에게

정말 정말 진심으로 잘해주라고 가르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

 

 

이제 곧 여름인지라 주중, 주말에 신을 새 농구화를 구입했다.

 

아디다스는 지난 1-2년간 시카고의 데릭로즈와 올랜드의 하워드 시그내춰 모델 외에는

그리 눈길을 끌만한 제품을 내놓지 않았다. 게다가 발목까지 올라오는 미드컷이라

부담스럽기도 하지만, 아디다스 신발의 경우, 시간이 지나 수명이 끝나면 신발 내부가

까끌거리는 느낌이 생겨서 평소에 신기 불편한 경우도 있어서 기피하는 편이다.

 

나이키 역시 이번 시즌 파업이 길어질 것을 생각했는지, 아니면 단축시즌으로 운영되는

것을 선견지명이라도 한 듯.. 코비, 르브론, 듀란트 외에는 전혀 신모델을 내놓지 않았다.

 

2009년 줌코비4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코비 시그내춰만 계속 신었는데, 결국 코비5를

한 번 더 신기로 했다. 보통 2년 가량을 신으니, 2014년까지.. ㄷㄷㄷ

 

 

  

이번에 구입한 줌 코비5 코멧(comet) 컬러, 벌써 2년이 넘었는데 용케 새 신발을 구했다.

 

 

++

 

 

이달 하순 이사 때문에 고민고민하다가 2010년 late 13인치 CTO 맥북에어를 팔아버렸다.

거의 180만원 가량을 깔았는데, 회사의 망할 보안프로그램 때문에 정작 계획했던 바와 달리

몇 번 전원을 켜 보지도 못하고 그저 집 안에서 소일거리하는데 조금 사용했는데.. 쩝..

 

여튼 상태가 워낙 좋아서 시세보다 아주 약간 더 받고 넘기면서 새로운 노트북을 알아보던 차

과거 사용했던 후지쯔 p7230의 후속에 가까운 모델, 바로 이 녀석을 구입했다.

 

 

 

과거 출시될 당시에는 200만원을 육박하는 뭇서운 가격이었으나 무려 4년이란 시간이 흘러

깨끗한 중고를 고작 20만원 안쪽으로 구할 수 있었다. 

 

듀얼코어(u7600), 태블릿처럼 돌아가는 8.9인치 화면, 1.3kg 정도의 무게면.. 집구석이든

바깥이든 줄창 인터넷강의 듣기엔 딱 좋은 스펙임에도 후지쯔가 국내 노트북사업을 철수한

유일한 이유라면 비즈니스 용도(지문인식, 터치스크린 등)에 맞추면서 가격 책정을 미친듯이

높게 책정했기 때문이다.

 

참으로 안타까우나 덕북에 나같은 사람들은 경제적인 구입을 하게 되었으니, 그저 고마울

따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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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은 어김없이 지나가고,
다시 바이크 시즌이 돌아왔나보나.

바이크 배터리 충전도 하고,
블루투스 이어폰도 충전하고..
겨울쟈켓을 입을까?
그럼, 장갑은 뭘 껴야 하나..?
쫄쫄이 내의도 입어야 할까?
이런저런 고민만 하다가

그냥 두꺼운 면으로 된 라이딩 자켓에
겨울 장갑, 버프 등을 둘러매고
첫 라이딩이라 자주 갔던 시화방조제로 향했는데
미친듯이 불어대는 바람 빼면 의외로 날씨가 따스했다.

시화방조제 쪽은 도로 중간에 분리대가 있어서
일단 달리기 시작하면 끝까지 가야 돌아올 수 있는데
솔직히 네비에서 1.7km 정도 남았는 것을 봤을때
아.. 이러다가 얼어 DG겠구나 싶었다.

다음주에는 엔진오일 교체하고, 체인루브도 좀 뿌려주고
봄맞이 소소한 정비를 좀 해줘야겠다.


++ 


#1. 엄청나게 바람부는 날임에도 최고속은 110km 가량 찍어봤다.
(아무런 정비 없이도 멀쩡히 달려주는.. 역시 엔진은 혼다~ ㅋㅋ)

#2.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멍 때리다가 앞차의 급브렑을 보고
침착하게 브레이크를 힘차게 밟았는데..
1~2미터 정도 핸들이 털리다가 그냥 쿨하게 스탑~
빈 도로가 아닌 이상 바이크는 그저 소심하게 달리는게 최고다.

#3. 유명산에서 사망사고가 있었다는데 바이크 세계에선 속도보다
뭐니뭐니 해도 안전이 최고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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